2022시즌1호트레이드1 기아-한화 2대1 트레이드 이민우 이진영-김도현 2022 시즌 처음으로 기아와 한화의 트레이드가 성사되었습니다. 한화의 선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로 시작되었으며, 2022 시즌 1호 트레이드입니다. 기아 이민우, 이진영과 한화 김도현이 주인공입니다. 현재 한화는 외국인 투수 닉 킹험, 라이언 카펜터가 나란히 부상으로 빠져있어 선발진 공백이 큰 상태입니다. 이민우는 기아에서 대체 선발 1~2순위에 놓여 있어서 한화에서 원하는 트레이드였습니다. 한화는 우완 투수 김도현을 내주고 기아는 투수 이민우와 외야수 이진영을 보내는 1대 2 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한화는 당장 활용 가능한 선발과 외야수를 확보하고 기아는 젊은 유망주 투수를 확보했습니다. 김도현은 신일고를 졸업하고 2019년 한화에 입단했습니다. 프로 통산 4시즌동안 43경기에 출전해 6승 11패.. 2022.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