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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는 2년이 넘게 가고 있습니다. 전 국민의 1/3 정도가 확진이 되었다가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 추이가 줄어든다고 하여 거리두기를 조금씩 약화하는 단계입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XL 국내 발견
그런데 뜻하지 않게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XL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전남에 사는 이 확진자는 백신 3차 접종 완료 자이고, 해외여행 이력도 없습니다. 해외에서 유입이 된 게 아니면 오미크론의 재조합 변이입니다. 분석 결과 확진자의 유전자 염기 서열이 영국에서 발생한 변이와 유사해서 해외 유입 쪽으로 본다고 합니다.
XL 변이는 영국에서 발견되었고, 지금까지 총 66건 정도가 확인되었습니다. 특별히 전파력이나 중증도에서 많은 차이점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우선 새로운 변이가 나왔지만 추가 확진 사례는 없어서, 거리두기 제한은 담주 정도에는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6~7월 부터는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폐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고 합니다. 이 뉴스가 나오고 나서 대부분은 그래도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고 다닐 거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봄꽃 축제기간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 피로감을 지우기 위해 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조금씩 일상 회복을 위해 준비 중에 있는데요. 우리 몸은 본인 스스로가 지켜야 합니다. 재감염 사례들도 있고 어디서든 쉽게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위생 관리는 잘하면서 봄 향기를 느끼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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