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의 박단단 역을 맡았던 배우 이세희가 개인 충전의 시간 없이 '진검승부' 출연을 확정 짓고 새로운 캐릭터인 검사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합니다.
이세희 '진검승부' 에서 검사 역으로 출연 확정
배우 이세희는 우선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사와 아가씨'에 박단단 역으로 엄청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2021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도 받았습니다. 이번 '진검승부'에서는 신아라 역으로 중앙지검 형사부 선임 검사 역입니다. 깔끔한 일처리와 냉철한 상황판단으로 중앙지검장의 오른팔 역할을 수행하고, 사회성도 좋아서 동료나 검찰 간부들과의 주변 관계도 좋습니다.
이전 '박단단'역의 배역과는 성격이 많이 다른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색다른 변신이 기대가 됩니다.
2022년에 방영 계획인 KBS 드라마 '진검승부'는 (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블라드 스튜디오) '진정' 역할을 맡게 되는 도경수와 김성호 감독, 임영빈 작가가 함께하며, 불량함과 껄렁함으로 무장한 검사 '진정'이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욕심쟁이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배우 이세희는 2015년 나윤권 뮤직비디오 '364일의 꿈'을 데뷔했습니다. 1991년 12월 22일 충청남도 천안 출신이며, 대학은 치위생을 전공했지만, 연기에 갈망이 있던 찰나에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진검승부'는 2022년 하반기에 방송이 될 예정이고 이세희 배우가 열연을 할 '검사 신아라'는 어떤 모습으로 표현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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