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주식투자 경제 교육이 되요

국내 주식으로 대표적인 삼성전자는 20세 미만 어린이 주주가 35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어린이 주식 투자는 돈을 아껴 쓰고 경제 교육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데요.

 

어린이 주식 투자

미국 주식을 한다면 SPY나 QQQ등 ETF도 많이들 어린이 주식에 사 주시고, 국내 주식을 한다면 전 국민이 사랑하는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 주십니다. 요즘 장에서는 삼성전자가 힘을 발휘하지는 못하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20대 미만의 삼성전자 주주가 7%나 된다는 건 요즘 부모님들이 현금 대신 다른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뭔가 하나씩을 해 주는 걸 느낍니다.

 

국민주라고 불리는 삼성전자 주식은 미성년 주주가 35만 명을 넘었습니다. 1인 평균 약 41주 정도이며, 종가 기준 277만 원 정도 됩니다. 1년 사이에 미성년 주주가 3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미성년자의 주식 거래의 경우에는 부모나 법정 대리인의 동의가 있어야지 주식 계좌를 개설 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을 감안했을 때 그냥 현금으로 자녀에게 보유케 하는 것보다 주식 같은 유동성 자산으로 장기 보유를 한다면 자녀를 위한 새로운 재테크 방법이 되고, 자녀들이 본인 명의의 주식이 있다면 아무래도 그 회사나 경제를 알아가는데 훨씬 많은 도움이 됩니다. 미성년자의 증여한도는 10년 기준 200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