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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자가격리 없이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사이판인데요. 올해 설 연휴를 맞아서 사이판 여행에 많은 사람일 몰릴 거 같습니다.
설 연휴 사이판 여행
트래블 버블을 상호 체결 함으로서 자가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연휴 기간에 아시아나 항공 노선인 인천-사이판 노선은 거의 매진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아시아나 항공만 운항을 하고 있고, 제주 항공도 설 연휴 기간에 인천-사이판 노선을 운행할 예정입니다.
우선 트래블 버블 조건에서 단체 여행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여행사에서 모집을 다 하면 전세기를 띄우는 방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제주항공은 29일부터 3월 2일까지 9회 운항을 할 예정입니다.
작년 추석 연휴부터 트래블 버블 체결로 많은 여행객이 다녀갔습니다. 사이판이 오랫동안 지역감염자 없이 코로나 청정국가였다는데 관계자들의 인기 비결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백신 접종자만 사이판 입국이 가능합니다. 백신 접종이 어려운 미성년들은 현지 격리가 이루어집니다.
사이판 현제 상황은 전 인구의 98%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사이판이 관광지이다 보니 PCR 검사비용도 무료로 지원합니다. 사이판 내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 시 치료와 격리 비용도 전액 지원됩니다.
아직 다들 조심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안가는게 좋을 수는 있지만, 자가격리 없이 가능한 국가도 있어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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