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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출연 존리 "자동차, 카페 커피, 사교육 잘못된비용"

by a_all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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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메리츠 자산 운영대표인 존 리가 새로운 보스로 출연하였습니다. 

 

존 리는 가지고 있는 돈에 비해서 엄청나게 검소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아침 출근을 자동차가 아닌 5년 된 전동 자전거로 하고, 꼭 자동차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역설하였습니다.

 

직원들과의 점심 시간에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든데 도움이 되는 점도 있다면서 해외여행을 국내 여행으로 돌리고 남는 돈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본인은 신혼여행도 제주도로 갔다고 하면서,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으로 아내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서서히 불을 때야 한다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여러 보스들이 가장 믿기 힘들어 했던 것은 존 리가 와이프에게 한 번도 명품 백을 사준 적이 없다면서, 당신이 명품인데 왜 명품백이 필요 하나고 하면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그게 밑밥인 거다. 희망을 주는 거다. 우리 아내가 백을 사려할 때마다 나는 복리 얘기를 한다. 더 큰 기쁨을 위해 자그마한 걸 희생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리는 카페 커피를 마시는 직원을 보고 하루에 5천 원 ~만원 투자하면 그것만 해도 400만 원이 된다면서 그걸로 투자를 했으면 이라고 지적을 하면서 잔소리하는 게 아니라 부자로 만들어 주기 위한 거라고 했습니다. 

 

존 리 대표는 책이나 방송에서 한결같이 말해온 금융문맹을 깨야한다고 주장하는데, 일본이 지금 경제가 위태롭게 되는 건 금융문맹 때문인데, 한국도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주식에 대해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느낀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사교육비 대신 아이들에게 주식을 사주라고 말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존리 대표의 책을 보면서 많이 생각하게 되고, 자녀 주식까지 준비를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존 리 대표의 투자 마인드는 아껴서 노후 준비를 끝내고 소비를 생각하라입니다. 여러분들도 백세시대 노후준비를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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