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59억 아파트를 압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오늘 소속사 발표가 있었는데요. 이미 지나간 사안인데 갑자기 수면위로 올라와서 어떠한 내용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지민이 작년에 59억에 구매를 한 아파트가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서 아파트를 압류한 사실이 발생했습니다. 4차까지 체납 독촉통지서를 발송했다고 하는데요.
지민의 우편물은 소속사에서 수령해서 지민에게 건네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속사의 우편물 분류 실수로 누락이 되어다고 하네요.
지민은 작년 해외 일정과 장기 휴가를 거쳐서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였고, 이를 확인을 하고 나서 바로 납부를 했고, 사안은 올해 1월달에 종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가지 이상한 점은 등기로 발송을 하였으면 본인 수령이 아니더라도 본인 핸드폰으로 연락이 닿았을 것인데, 인지를 하지 못하였다는 점은 해소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미 끝난 사안이기도 하지만 오늘 뉴스로 이슈가 되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글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의 공식 입장 전문입니다.
본 건은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하여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중에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각으로 누락이 발생하였습니다. 지민은 작년 연말부터 진행 된 해외 일정 및 장기 휴가와 이후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를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여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입니다. 회사의 업무 과실로 인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