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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비가 '1박 2일'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 방송되는 '행운을 빌어줘' 편을 끝으로 입대 예정입니다.
'1박 2일'제작진은 멤버 라비가 국방의 의무를 다히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다 다음 주 방송분을 끝으로 당분간 작별하게 될 라비의 앞날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은 결정되는 대로 소식을 전해 준다고 합니다.
라비는 21일에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 '1박 2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면서 팬들에게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팬들에게 먼저 하차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서 라이브를 하게 됐다면서 확실히 정해진 건 아니지만 준비할 때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해야할 것들과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앨범도 준비하고 '르브아'콘서트 준비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얼마 전 1박 2일 방글이 PD도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하고 라비도 하차를 하게 돼서 다시 한번 1박 2일은 변화기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라비는 2019년 12월에 1박2일 멤버로 합류하고 2년 4개월 정도 함께 하다가 군입대로 하차하게 됩니다. 1박 2일은 이로 다시 5인 체제를 유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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